서산시, 화재·폭발 안전대책 실효성 지적에 '괜찮다'
극심한 한파와 건조한 날씨속에 공동주택(아파트),주택, 공장, 전통시장등 크고 작은 화재와 폭발사고가 일어나며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화재로 292개 점포중 절반 이상이 소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를 남기고 있다. 이처럼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화재나 폭발사고의 원인은 대부분이 취급부주의나 시설물 안전관리 부실로 나타나는 등 취급자의 관리와 안전관리 책임이 있는 행정당국의 각별한 대책과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시설물이 노후되거나 소방시설 구비가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