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교직원의 연구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과거 개인이 부담했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연구논문, 연구대회 계획서 및 보고서, 공모 계획서 등 각종 생산문서와 이미지 표절 여부, 표절률 등을 자체 검사할 수 있다. 이용기간은 내년 2월 말까지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번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내달 중 소속 교직원 대상 표절검사 서비스 사용법 등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