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창작의 조화’ 2023 한·중 현대채묵화 대전 개최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미술·디자인대학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은 오는 8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2023 한·중 현대 채묵화 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목원대학교에 따르면 한국화전공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양미술의 중심을 형성한 수묵과 채색화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현대회화창작을 연구하는 작가들의 창작발표 전시로 2023 한·중 현대채묵화 대전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작가들이 각각의 작품에서 발현되는 채묵창작(彩墨創作)을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표현하는 조화(造化)를...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