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 여행트렌드 반영…국내관광 활성화 추진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인해 국내 여행 패턴이 소규모·가족·비대면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맞는 상품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소규모·가족단위 관광수요를 이끌어내기 위해 4월부터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주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연계, DMZ 평화지역 및 폐광지역 관광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또 시군 및 국민 추천을 통해 비대면 안심 관광지 및 숨은 관광명소를 발굴·홍보하고 코스상품을 개발...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