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359명 신규 확진..일주일전 대비 0.8% 감소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완만한 하락세가 이어졌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359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31만 102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1217명, 직전주인 지난 19일(0시 기준) 대비 0.8%(11명) 줄어든 규모다. 시군별로는 구미 315명, 경주 207명, 경산 183명, 포항 168명, 영주 81명, 안동 79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문경 33명, 울진 31명 등 군위와 을릉을 제외한 21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