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한 무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명이 숨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33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5층짜리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45대, 인원 12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쳐 오후 2시 9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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