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린이날 3일 연휴 코로나19 확진 1182명
전북에서 지난 5일 어린이날부터 이어진 3일 연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82명이 늘었다. 전북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425명, 토요일인 6일 536명, 일요일 7일은 221명이 확진됐다. 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78명, 군산 34명, 익산 29명, 정읍 21명, 부안 17명, 완주 13명, 김제 10명, 임실과 순창에서 각각 5명, 진안 4명, 고창 2명, 남원과 무주에서 각각 1명, 기타 1명 등 장수를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2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5만 1100여명으로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