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회의원 선거구 1석 감소에 반발 여론 확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안에 지방에서는 전북만 유일하게 선거구가 줄어 도내 정치권에서 반발 여론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두세훈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변호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는 2016년 기존 11석에서 10석으로 의석수가 줄었고, 7년 만에 또 다시 9석으로 1석이 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며 “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