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인근 상권 활성화 방안 발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따른 지역 상권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하반기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분야별로는 △금융지원 △지역 소비 촉진 △고정비 지원해 어려운 위기의 소상공인에 집중해 지원한다. 시는 하반기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대출을 7월17일, 7월19일 2회로 확대 지원한다. 창원시에 사업장을 두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1년간 연 2.5% 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