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전 군민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강종효 기자 =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6일 전 군민에게 제2차 창녕군 긴급재난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의 창녕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 2021년 1월 26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창녕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은 세대주 또는 19세 이상 세대원이 신청하면 가구 단위로 지급받을 수 있다. 창녕군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명절 대목에 직접적인 소비촉진으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설 전에 최대한 지급한다는 목표로 휴일도 잊은 채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집중신청기...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