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내년 1091억원 지원해 민생경제 회복한다
양산시(시장 나동연)가 내년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09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민생경제 지원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시의 민생경제지원종합대책은 전 세계적인 경기위축으로 내년에 어려움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자 시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 수립했다. 지원대책은 민생안정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과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뒀다. 주요 내용은 내수촉진과 경영안정, 투자확대, 고용확충, 희망경제, 행정재정지원 등 5개 분야 91개 과제다. 시는 내수촉진을 위해 지역화폐의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