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를 나타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신규 확진자 1985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4명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71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535명, 창원 396명(창원 234, 마산 110, 진해 52), 진주 304명, 양산 198명, 거제 155명, 통영 127명, 밀양 51명, 고성 38명, 사천 37명, 함양 37명, 함안 35명, 창녕 19명, 거창 15명, 하동 11명, 남해 9명, 합천 7명, 의령 6명, 산청 5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739명, 12월 확진자 수는 9만250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만7798명(입원치료 86, 재택치료 2만5472, 퇴원 168만530, 사망 1710)이다.

병상 가동률은 48.0%, 동절기 추가접종은 27만5146명(8.3%)을 기록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