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맞불 유세 다녀왔다!"...이재명 "귀엽게 봐 주세요!"
부산 수영구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감히 우리 수영구로 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바로 맞은편에서 맞불 유세를 했습니다"라는 내용을 SNS 등에 밝혔다. "이재명 대표와 김혜경 씨 부부에게 갑질을 당하고,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을 폭로한 조명현 공익제보자도 함께 했습니다. 수백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이재명은 공익제보자 조명현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고 외쳤다고도 말했다. 장 후보는 또 "이재명 대표 코 앞까지 걸어가 공익제보자에게 사과하라고 말했지만, 계속 비아냥으로 일관하고 비겁하게 ...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