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만 100개?…하나금융, 일·가정 양립 기반 다진다 [저출생, 기업의 시간⑩]
합계출산율이 0.72명까지 떨어진 한국. 저출생 문제는 이제 한국 소멸론까지 불러온다. 위기 극복을 위해 부모가 직장을 다니면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강조되고 있다. 어린이집은 일·가정 양립 지원의 출발점으로, 0세 아이부터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곳이다. 이러한 어린이집을 전국에 짓고 있는 기업이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묵묵하게 전국에 어린이집을 짓고 있다. ‘100호 어린이집 건립’이라는 대장정은 오는 10월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하나금융의 지원은 여기서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