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꽃보다 남자’…“무도판 꽃남 나온다”

‘무한도전+꽃보다 남자’…“무도판 꽃남 나온다”

기사승인 2009-01-22 17:57:04


[쿠키 연예] MBC ‘무한도전’이 ‘꽃보다 남자’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은 22일 드라마 ‘꽃보다 남자’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 중 박명수가 원작의 도묘지 츠카사인 한국판 구준표, 유재석이 하나자와 루이(윤지후) 역할을 맡았다. 전진은 미키노 츠쿠시(금잔디), 정준하와 노홍철도 꽃미남 ‘F4’의 멤버로 등장한다.

이번 촬영은 추후 일정을 확정해 빠르면 2월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 팬들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꽃보다 무도’ 패러디를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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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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