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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정치] 선진과 창조의 모임 문국현 원내대표는 5일 “소모적인 대결정치를 끝내고 창조적인 일자리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정당, 노동자 및 경영자단체,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범국민 연석회의를 구성하자”며 연석회의가 해결해야 할 8대 과제로 근로시간 단축법 제정, 무상 산업교육 의무화, 3년간 노사 무분규 선언, 부총리급 중소기업부 신설 등을 꼽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엄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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