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마담뚜, 강남 땅부자 루머 억울해”

강부자 “마담뚜, 강남 땅부자 루머 억울해”

기사승인 2009-02-08 14:57:01


[쿠키 연예] 배우 강부자가 ‘연예계 마담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강부자는 오는 9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 2’ 녹화에서 연예계 마담뚜와 강남 땅부자, 강남계 계주 등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십여 년 전부터 강부자가 여자 후배들을 재벌 총수들에게 소개해주고 돈을 챙긴다는 소문이 돌더라”며 “소문에 여자 후배들을 소개시켜 주고 소개비를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자신의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강부자는 “최근에 강남계 사건이 났을 때도 연예인이 있다고 하니 그게 또 강부자라는 소문이 났다”며 “억울하다”고 밝혔다. 정치권 신조어인 ‘강부자’로 인해 강남 땅부자로 오해 받은 것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강부자가 출연한 SBS ‘야심만만2’는 오는 9일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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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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