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탤런트 신애(27)가 결혼한다.

23일 신애의 소속사는 “신애가 5∼6월쯤 시애틀에서 공부 중인 두 살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아직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예비 신랑은 일반인”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 현재 정식 상견례 날짜와 결혼 날짜 등 구체적인 것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양가에서 이미 두 사람의 결혼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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