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대교협에 시·도 교육청이 추천하는 교사 10명, 입학사정관 전문 양성·훈련 프로그램 이수자 5명 등 총 15명을 콜센터 전임 인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도 교육청이 추천하는 교사는 대교협 대입상담 교사단, 고교 진학부장 및 고교 3학년 담임 경험자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콜센터는 학생·학부모에 대한 전화상담 및 온·오프라인 상담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대교협은 현재 진학상담을 위해 온라인 대학진학정보센터(http://univ.kcue.or.kr)를 개설, 운용 중이다. 대교협은 올 11월 말에는 전국 70여개 대학이 참가하는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