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타일 전문교육기관 까사스쿨에서 스타 쉐프 김노다씨와 함께하는 서머 나이트 이자까야(Summer night izakaya) 특강을 마련한다.
서초동 까사스쿨에서 20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되는 요리 수업은 여름철 입맛을 잃은 현대인에게 걸맞은 퓨전 일식 메뉴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닭으로 만든 야끼도리와 계란 명란구이 등 식사 메뉴는 물론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이번 특강에 참가하는 김노다씨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퓨전 일식 레스토랑 ‘노다 보울’(noda bowl)의 요리 전문가다.
단 하루만 진행되는 특강은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되며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8만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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