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일용이 기소

전원일기 일용이 기소

기사승인 2009-08-27 15:44:01
[쿠키 사회]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태영)는 27일 자신의 사무실 공사 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탤런트 박은수(6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인테리어 업체 이사인 이모씨에게 자신의 서울 역삼동 영화기획사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를 맡긴 뒤 공사대금 86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다.

박씨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을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남혁상 기자
hsnam@kmib.co.kr
고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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