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학과 류광선 교수(46)도 ‘후즈 후 인더월드’ 2010년판에 오른다.
울산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간하는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 등재에 이어 2010년판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그는 또 올해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이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 in 21th Century)’ 2009년판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행하는‘21세기 뛰어난 지성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판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 뉴욕 폴리테크닉대학교(Polytechnic University)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디지털신호처리를 배경으로 한 컴퓨터음향·음악, IT융합 산업체 설비 고장진단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일궜다.
정 교수와 함께 ‘후즈 후 인더월드’ 2010년판에 이름이 등재될 예정인 류 교수는 리튬 2차전지, 초고용량 커패시터(capacitor), 태양전지 등 에너지 소재·소자 및 유·무기 나노소재화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냈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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