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과학대학(총장· 이수동)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은행 표영효 부행장은 이날
오전 울산과학대학을 방문해 이수동 울산과학대학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 표영효 부행장은 “울산과학대학은 국가산업 발전을 위한 견인차로서 역할을 완수해왔다”며 “울산시를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표 부행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향토은행으로서,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은행차원의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 양기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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