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15일 오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4월부터 약 40일간 진행된 서류 접수를 통해 1,400여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233명은 이날 예선대회에서 평상복과 체형 심사복, 면접심사를 통해 체형과 건강미 모델로서의 교양과 표현력등을 평가받았다.
예선 대회에서 선발된 약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초 천안에서 열릴 예정인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