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일 밤 일본 도쿄 롯본기힐스 아레나에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3D> 레드카펫 및 월드 프리미어가 열렸다.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인기로 국내에서 ‘석호필’이라는 애칭을 얻은 웬트워스 밀러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극중에서 ‘크리스’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세계를 위협하는 T-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나선 ‘앨리스’와 그의 요원들이 적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추석을 앞둔 오는 16일 한국 관객과 만난다.
도쿄(일본)=쿠키뉴스 홍종선 기자 dunasta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