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30일 소집해제…“드라마로 인사드릴게요”

‘신화’ 에릭, 30일 소집해제…“드라마로 인사드릴게요”

기사승인 2010-10-25 16:07:00

[쿠키 연예] 그룹 신화의 에릭이 오는 30일 소집해제한 후 드라마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에릭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오후 “서울메트로 소속으로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 에릭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소집해제 당일인 오전 10시 서울 종합운동장 7,8번 출구에서 간단한 소감을 밝히는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조만간 드라마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멋진 모습 기대해달라”며 안방극장으로 복귀할 예정임을 알렸다.

지난 2000년대 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에릭은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2006년 드라마 ‘늑대’ 촬영 도중 당한 부상으로 2년 동안 서울메트로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해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