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한빛효영, 연습실 계단서 넘어져 발목 골절…수술 후 휴식 중

‘남녀공학’ 한빛효영, 연습실 계단서 넘어져 발목 골절…수술 후 휴식 중

기사승인 2010-11-15 10:59:00

[쿠키 연예] 혼성 10인조 남녀공학의 한빛효영이 발목 부상을 당해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드라마 ‘정글피쉬’와 ‘남녀공학’ 활동 중인 한빛효영은 14일 밤 연습실 계단을 내려가는 중
넘어져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한빛효영은 간단한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15일 오전에 수술을 받고 휴식 중이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정글피쉬’에서 티아라 지연의 라이벌로 출연 중인 한빛효영의 부상으로 스케줄과 대본수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남녀공학 활동 기간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녀공학은 남자 6명과 여자 4명으로 구성된 혼성 10인조로, 노래 ‘삐리뽐빼리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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