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민정이 이영애, 송승헌, 김정은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주)스톰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민정은 (주)스톰에스컴퍼니에 자리를 잡으며 이영애, 김정은, 송승헌과 한 식구가 됐다. 영화 <작전>, <음란서생>, 드라마 ‘공포의 외인구단’, ‘뉴 하트’, ‘패션 70s’ 등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는 김민정은 배우로서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주)스톰에스컴퍼니와 함께 하기로 했다.
(주)스톰에스컴퍼니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회사다. (주)스톰에스컴퍼니 관계자는 “배우 김민정은 단아함과 지성미를 모두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힘 있는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라는 점에서 함께 하게 됐다”며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김민정은 현재 차기작 선정 중에 있으며, 조만간 작품을 통해 팬과 만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