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시간 촬영 거뜬”…달샤벳, 첫 뮤비 촬영서 달콤함 선보여

“30시간 촬영 거뜬”…달샤벳, 첫 뮤비 촬영서 달콤함 선보여

기사승인 2010-12-15 10:25:00

[쿠키 연예] 지난 10일 러블리한 콘셉트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6인조 걸그룹 달샤벳(SWEET SHABET:달콤한 샤벳)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트라이브의 제작 참여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달샤벳은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러블리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를 총지휘한 조소영 감독은 “타이틀곡인 ‘수파 두파 디바’의 사랑스럽고 생기 발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뮤비 보다는 공연 무대 등에서 이용되는 이동 셋트를 활용해 마치 뮤지컬 무대 같은 생생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하룻밤을 꼬박 새며 총 30시간 이상의 촬영 강행군에도 달샤벳 멤버들이 생애 첫 뮤비 촬영이라 그런지 지치지 않고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촬영에 임해줘 별 문제없이 즐겁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초 달샤벳(SWEET SHABET:달콤한 샤벳) 의 첫 미니앨범 발매시기에 맞춰 각 방송 및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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