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해 ‘꺼져줄게 잘살아’로 데뷔한 지나(G.Na)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는 큐브 공식홈페이지에서 새해인사를 통해
“신묘년의 큐브의 첫 번째 주자는 지나(G.Na)”라고 전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홍대표는 이어 “멋진 곡들로 출격 준비 막바지에 있다. 곧 울려 퍼질 지나의 아름다운 노래에 귀 기울여 달라”며 작년 여자 솔로계의 강자로 급부상한 지나의 컴백에 힘을 실어줬다.
큐브 측은 “첫 정규 앨범의 발매인 만큼, 지나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를 한껏 돋보이게 할 ‘맞춤곡’들로 무장해 높은 퀄리티를 확보했다”며 “이번 앨범은 5,6일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마치는 등 컴백을 앞두고 체계적인 준비를 끝마쳤다”고 전했다.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에서 ‘비스트’의 윤두준과 로맨틱한 연인연기를 펼쳤던 지나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2AM의 진운과 한층 달콤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