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나비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오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HELLO’를 발표하는 나비는 타이틀 곡 ‘잘 된 일이야’의 음원 공개에 앞서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을 티저와 재킷 사진을 통해 선보였다. 티저 속 나비는 너무나도 청순한 모습을, 재킷 사진 속의 나비는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나비 소속사측은 “나비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앨범을 준비해 왔다.
수차례 발표된 싱글 곡들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 온 나비이지만 평소 나비의 이미지와 노래를 연결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공격적으로 나비를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나비가 이미지 변신을 위해 현재 5kg을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하여 감량했다. 평소에도 샐러드를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니고 이 강추위에도 등산을 쉬지 않고 했을 정도로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보다 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비는 20일 앨범 발매에 앞서 하루 전날인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의 음원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