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이연희-공현주-전소민-시크릿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심창민-이연희-공현주-전소민-시크릿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승인 2011-02-01 11:52:00

[쿠키 연예] 브라운관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예인들이 팬들을 위한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심창민과 이연희는 한복 촬영 당시 드라마 속 커플다운 면모를 보였다. 심창민과 이연희는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설 인사를 전했다.



플로리스트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고,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공현주도 특유의 단아함을 뽐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현주는 “신묘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뜻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샤이보이’로 데뷔 후 첫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미니스커트 형식의 개량 한복을 입은 시크릿은 발랄한 이미지와 포즈로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전소민은 친필 싸인이 담겨있는 한복 사진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KBS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최주봉의 철없는 막내딸 ‘영화’ 역으로 나오는 전소민은, 한복을 입고 오랜만에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수현도 인사말을 전해왔다. 김수현은 “안녕하세요 김수현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즐겁고 뜻 깊은 설날 보내시고,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며 “저도 새해에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드라마 ‘드림하이’와 ‘송삼동’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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