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이번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켓소녀’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5일 오전, 오는 14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새 앨범 타이틀곡 제목 그대로 ‘핑크 로켓’을 타고 로켓소녀로 변신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미니앨범 역시 최고의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총프로듀서를 맡아 특유의 트렌디한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데뷔 앨범보다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달샤벳 멤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트라이브는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소녀시대의 ‘Gee’(지)를 작곡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