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지수, 전진 소속사와 전속계약

탤런트 신지수, 전진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11-04-06 10:53:01

[쿠키 연예] 탤런트 신지수가 전진 소속사인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인 신지수는 KBS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신화’ 전진과 대국남아가 소속되어 있고, 연기자로는 고주원이 몸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신지수와 5일 오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 활동 등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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