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데뷔를 앞둔 7인조 걸 그룹 에이핑크(A PINK) 지원에 나섰다.
이기광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에이핑크의 데뷔 타이틀 곡 ’몰라요’의 드라마 티저 영상에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이번 에이핑크의 드라마 티저 영상은 봄을 닮은 선남선녀들의 수줍은 만남과 두근거리는 설렘을 화사하게 표현해 로맨틱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며 “첫사랑을 닮은 풋풋한 느낌의 에이핑크 전 멤버들과 선한 눈매와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이기광의 만남은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고 티저 영상을 소개했다.
에이핑크는 다음주 데뷔를 앞두고 앨범 ‘세븐 스프링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의 콘셉트를 하나씩 공개하며 다른 걸 그룹과 차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