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비켜…개그듀오 정만호·윤성한 ‘도전장’

UV 비켜…개그듀오 정만호·윤성한 ‘도전장’

기사승인 2011-04-27 19:52:00

[쿠키 연예]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만사마’로 인기를 모았던 개그듀오 정만호와 윤성한이 가수로 뭉쳤다.

윤성한과 정만호는 최근 USB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했다. 두 사람은 가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스타폭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타폭스는 민효린, 우리, 진원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스타폭스 이대희 대표는 27일 “USB는 여느 가수와 비교해도 가창력이 떨어지지 않으며, 개그맨 출신 유세윤의 UV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며 “개그맨 출신 가수에 대한 편견을 깨는 듀엣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USB는 다음달 말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타운’에서 데뷔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