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제15회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artoon Animation Festival·이하 SICAF) 조직위원회는 6인조 걸 그룹 달샤벳을 올해의 SICAF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달샤벳은 오는 21일 열리는 SICAF 2011 기자간담회에서 위촉장을 받은 뒤 공식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손기환 집행위원장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샤벳의 이미지가 SICAF에 잘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힌 후 “SICAF 2011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줄 달샤벳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달샤벳은 “SICAF의 귀여운 캐릭터 버미와 땡고추처럼 SICAF 2011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는 것에 가슴이 설렌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SICAF 2011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ICAF 2011은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