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쿠키 사업 진출…‘쿠키식스’ 직접 개발

카라 니콜, 쿠키 사업 진출…‘쿠키식스’ 직접 개발

기사승인 2011-06-27 19:28:00

[쿠키 연예] 걸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와 손잡고 본격 쿠키 사업에 진출했다. 정식 상품명은 ‘쿠키식스’이며 다음달 5일 국내 ‘망고식스’ 매장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된다.

니콜의 ‘쿠키식스’는 초코쿠키, 초콜릿칩 쿠키, 코코넛 쿠키, 얼그레이 화이트 초코머핀, 오렌지 크림치즈 머핀, 초코 브라우니의 6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니콜은 자신의 이름을 딴 쿠키를 내놓게 된 데 대해 “취미로 쿠키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맛있다며 많이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에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주로 쿠키를 비롯해 베이커리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꾸준히 쿠키를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망고식스’ 강훈 대표는 “망고식스는 한국 토종 카페로 세계화를 겨냥한 브랜드이다. 한류 열풍의 주역인 카라 멤버 니콜의 ‘쿠키 식스’는 한국 팬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전략적 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니콜은 다음달 5일 서울 압구정동 ‘망고식스’ 매장에서 쿠키를 직접 만들어 시식회를 갖는다.


사진제공=망고식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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