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보니의 새 싱글 ‘아파’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계문영과 김용진이 출연하며 김영조·윤준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상에는 슬픈 반전이 숨어 있으며 리와인드 기법(영상의 진행을 거꾸로 돌리는 기법)을 사용해 영화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달 27일 발표된 ‘아파’는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포니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애절하고 슬픈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보니는 “사랑의 아픔을 경험한 분들에게 바치고 싶다”며 이별의 아픔을 처절하게 표현했다.
보니는 지난 2010년 발매한 두 장의 EP 앨범 ‘뉴 원’(Nu One)과 ‘1990’으로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 받고있다.
사진제공=인플래닛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