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몽땅’ 종영 아쉬워…다들 보고 싶을거에요”

조권 “‘몽땅’ 종영 아쉬워…다들 보고 싶을거에요”

기사승인 2011-08-31 09:54:01

[쿠키 연예] 그룹 2AM의 조권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권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 내사랑’의 마지막 대본을 든 사진과 함께 “‘몽땅 내사랑’ 촬영 종료”라며 “언제나 끝은 아쉬운 것 같아요. 촬영은 끝났지만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립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에 “저에게 연기 조언과 사랑을 듬뿍 주셨던 아빠, 엄마, 금비, 영옥 씨, 집사님, 고모님, 은희 누나, 우진 삼촌, 태풍이 형, 샛별이, 두준이, 나영 쌤, 한영 쌤, 순덕이, 초롱이 그리고 ‘몽땅 내사랑’ 피디님, 모든 스태프분들! 다들 보고 싶은 거에요!”라며 함께 한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권은 극중 금지(가인)보다 3분 늦게 태어나 동생이 된 황옥엽 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몽땅 내 사랑’의 후속으로는 다음 달 19일부터 김병욱PD의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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