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블락비 리더 지코가 태국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반성의 의미로 삭발을 했다.
20일 쿠키TV 프로그램 ‘연예브런치’ 인터뷰를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지코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삭발 후 모자를 쓰고 나타났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리더로서 책임을 지고 반성의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이다.
현장에 온 블락비 소속사 관계자는 “음악방송 등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주위 의견을 들어본 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근일내 멤버 전체가 다시한번 사과하는 영상을 팬 카페 등에 올릴 예정이다.
블락비는 태국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20일 새벽 팬 카페에 멤버 개개인의 사과글을 올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