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천상지희(다나&선데이)와 바비킴에 이어 뮤지션 김유경이 대형 뮤직드라마 ‘위드 커피’(With coffee)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위드 커피’는 천상지희가 ‘처음엔 아메리카노’로 ‘part 1’을, 이후 바비킴이 ‘너만이’로 ''part 2‘를 장식했다. 이어 14일 화이트데이에 김유경이 ’그 사람입니다‘를 공개하는 것.
‘그 사람입니다’는 팝 피아니스트이자 작사 및 작곡가인 동시에 OST 전문가수인 김유경이 노래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연주까지도 직접 담당한 곡이다.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김유경은 ‘꽃보다 남자’ ‘마녀유희’ ‘검사프린세스’ ‘즐거운 나의 집’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 OST에 작사, 연주, 노래까지 모두 직접 참여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영상음반 프로젝트인 ‘위드 커피 프로젝트’는 히트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왕과나’ 등의 OST를 통해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모두 어우르는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대중적 성공을 거둔 오준성 음악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및 작곡과 뮤직드라마의 영상과 연출까지 맡아 5차례에 걸쳐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사진=포레스트 미디어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