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김소리가 지난해 ‘꼬꼬마’ 셔플댄스로 화제되었던 힙합듀오 엑스크로스(X-CROSS)의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김소리는 지난 20일 발표된 엑스크로스의 새로운 싱글 ‘2 MAN SHOW part.1’의 타이틀곡 ‘빠담빠담’(심장이 뛰는소리)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23일 오후 6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엑스크로스의 새로운 싱글의 타이틀곡 ‘빠담빠담’(심장이뛰는소리)은
일렉트로와 복고, 덥스텝이 공존하는 신선한 댄스 넘버로 80년대, 90년대, 2000년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록,클래식,크로스오버,일렉트로 팝까지 장르를 불문하지 않는 작곡가 캡틴시하와 신예 작사가 공격수의 합작으로 김소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노래를 부르는 듯한 멜로디랩을 선보인다.
김소리는 “평소 클럽음악을 좋아해 엑스크로스(X-CROSS)의 노래를 즐겨들었는데, 함께 작업을 하게 되어 매우 재미있고 즐거웠다. 신나는 음악인만큼 무대에서도 신나게 즐기겠다”고 전했다.
사진=JSPrime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