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인 니혼코덴코리아는 오는 19일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2012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 공식 후원 업체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철의 날’을 기념해 철강산업에 종사하는 가족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행사로 포스코(POSCO), 현대제철 등과 함께 8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니혼코덴은 참가자들의 생명을 지켜줄 심장 자동제세동기(AED) 20대와 응급구조요원 10명을 무상지원하고 현장 부스를 통한 AED및 CPR교육을 실시한다.
니혼코덴의 AED-2100K는 심전도 분석에서 전기충격까지 8초 이내에 불과한 최신형 제품으로 블루투스 통신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성인과 소아 패드구분이 없어 위급상황 시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박상욱 니혼코덴 마케팅 매니저는 “현재 니혼코덴은 다양한 문화·스포츠 행사에 AED를 지원하고 있다”며 “AED 및 CPR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많은 일반인들이 급심정지 사고 발생시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