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세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 피부레이저 시장이 더욱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그 중 인트라셀(Intracel)로 모공 및 여드름흉터 시술 부분에서 ㈜제이시스메디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제이시스 메디칼은 2012년 1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MCAS ‘Annual meeting’에서 인트라셀(Intracel) 사용 경험과 임상 케이스에 대해 강연을 펼쳐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또 2월에 개최된 KIMES에서는 셀렉(cellec)과 트라이빔(TRI-BEAM), Nd:Yag 레이저, New INTRAcel, 2102년 형 스무스쿨(SmoothCool)과 PlasmaLipo, Edge CO2 레이저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두바이와 모나코에서 개최된 전시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국 레이저기술을 위상을 더욱 높였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특히 병변에 따라 필터를 교체해 시술에 적용할 수 있는 Cellec과 ‘dual pulse’ 기능을 장착한 TRI-BEAM에 대하여 부스를 방문한 의사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