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자우림이 헤드라이너로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섬머소닉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자우림은 오는 8월 18-19일 양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2 섬머소닉’ 무대에 한국 가수를 대표로 오른다.
‘섬머소닉’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중 음악 페스티벌로 그동안 서태지, 빅뱅, 소녀시대 등이 출연한 바 있고, 자우림은 레인보우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친다.
자우림이 공연하게 될 ‘레인보우 스테이지’는 페스티벌이 열리는 치바현의 마쿠하리 메세 의 3개 실내 스테이지 (소닉 스테이지, 마운틴스테이지, 레인보우 스테이지) 중 하나로 1만 명 이상의 관객들의 운집이 가능한 대형 공연장이다.
이번 자우림의 섬머소닉 헤드라이너 확정은 서머소닉과 제휴해 올해 최초로 8월 14-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슈퍼!소닉’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뤄졌다.
사진=슈퍼!소닉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