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잠시 스타일시한 모습을 버리고 ‘동네 오빠들’로 변신 했다.
지난 16일 제국의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zea2011)을 통해 타이틀곡 ‘후유증’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반팔 티, 트레이닝복 하의 등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안무 연습에 열중하며, 무대 위의 ‘화려한 아이돌’의 이미지를 탈피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국의아이들의 안무 연습 영상은 항상 방송이나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꾸며진 모습만을 봐왔던 팬들에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충분했다.
한편 1년만에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발매한 제국의아이들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많은 사랑을 얻으며 다채로운 예능 활동을 비롯,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