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초기 멤버 지애, 女듀오 주비스로 활동 재개

티아라 초기 멤버 지애, 女듀오 주비스로 활동 재개

기사승인 2012-07-25 10:24:01

[쿠키 연예]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여성 듀오 주비스의 멤버 하나가 티아라 초창기 멤버인 지애로 밝혀졌다.

25일 소속사측은 “주비스의 멤버 하나는 티아라 초창기 멤버 본명 지애로 활동한 바 있으며 주리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예명 이아시로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하나는 본명 이지애로 2009년 당시 은정, 지원, 지연, 효민 등과 티아라로 확정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OST ‘좋은 사람’으로 데뷔했으나 개인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주리는 2009년 예명 이아시로 싱글앨범 ‘헬로우’(Hello)를 발표했으며 2010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선우, 배다해, 신보라 등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한편 주비스는 오는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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