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진온, 발목 부상…컴백 활동 ‘적신호’

포커즈 진온, 발목 부상…컴백 활동 ‘적신호’

기사승인 2012-07-27 10:48:00

[쿠키 연예] 포커즈가 리더 진온의 부상으로 컴백에 적신호가 켜졌다.

포커즈의 리더 진온은 지난 26일 안무 연습 중 발목을 다쳐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 오는 8월 2일 신곡 ‘꿈꾸는 아이’로 컴백할 예정이었던 포커즈는 진온의 부상으로 컴백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포커즈의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는 “진온이 최근 컴백 준비로 바쁜 일정으로 소화하느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넘버 원’ 활동 때부터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등 잦은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컴백 일정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포커즈는 새 멤버 대건과 래현을 영입,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해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진=캔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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