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했다”며 전 스태프들과 티아라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글을 본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실 없는 사실”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화영의 글은 보도자료가 나온 직후 자신의 현재 심정을 표현한 것이다.
특히 ‘진실 없는’이라는 글귀를 통해 김광수 대표를 공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